M&M/Movie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언맨2 (존 파브로, 2010) 줄거리: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토니 스타크.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정체를 밝힌 이후, 정부로부터 아이언맨 수트를 국가에 귀속시키라는 압박을 받지만 이를 거부한 채 더욱 화려하고 주목 받는 나날을 보낸다.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운영권까지 수석 비서였던 ‘페퍼포츠’에게 일임하고 슈퍼히어로로서의 인기를 만끽하며 지내던 토니 스타크. 하지만 그 시각, 아이언맨의 수트 기술을 ‘스타크’ 가문에 빼앗긴 후 쓸쓸히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해 온 ‘위플래시’는 수트의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공, 치명적인 무기를 들고 직접 토니 스타크를 찾아 나선다........ -----------------------------------.. 더보기 2012 (롤랜드 에머리히, 2009) 완벽한 킬링타임 영화라고 생각되는 '2012' 헐리웃의 재난영화 답게... 주인공의 끈질긴 생명력과 화끈하게 박살 내는거랑 사람목숨이 개미 목숨처럼 죽어나가는 것도... 그다지 마야 종말론의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지만 내용은 뭐 딥임팩트-아마겟돈-투모로우-볼케이노-일본침몰-해운대를 믹싱해 놓은 영화 [생각보다 내용은 없지요 뭐...] 눈이 즐거운 영화일뿐 스트레스 푸는 용도로 적합한 영화일지도 모르겠네요.. 결론은 돈 많은 사람이 살아남는 세상이라는 것을 다시금 알게 해준 영화 더보기 홍길동의 후예 (정용기, 2009) '코믹 통쾌 의적 활극?'이라고요? 친구님께서 '홍길동의 후예'의 시사회 티켓이 있다고 급하게 불러내서, 상당히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를 했는데. 아하... 애시당초 기대치를 밑바닥에서 시작한 영화였지만... 보고나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한씬도 안남을 정도니까요.... 일단 출연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부분보다는 연출과 스토리....... 그냥 평가를 접겠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을 못본게 더 억울할정도라는 기분? 용인 동백에 있는 롯데시네마는 극장이 입점해있는 건물........ 규모에 비하면;;; 참 휑하던데요... 다른 롯데시네마는 안가봤지만... 상당히 다양한-_-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극장이더라고요... 1+1 이라니;;;; [저 관람권은 건물안 푸드코트에 그냥 비치 되어 있던데요;;;] 식사후 .. 더보기 쿠도 칸쿠로 - 소년 메리켄사쿠 (2009) 지난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도 초대되어서 화제가 된 그 작품.. 상당히 눈에 익은 이쁜 미야자키 아오이가 나오고... 유스케 산타마리아가 이상한 사장 역으로 나오기도.. 일단 신작영화에다가 조금은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로 생각되어 보게 되었고.. 일단.. 쿠도칸의 작품이니 '내용을 확실히 재밌게 전개를 하고 연출을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본 것이 실수 였다. 특이한 맛은 있지만... 영화 자체에는 드라마도 없으며 코미디 역시 없었다. 미묘한 연기들과 음악영화의 느낌이라고 생각을 했던거도 없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남은건 미야자키 아오이 얼굴만-_-a;;;; 더보기 영화 [순정만화] 강풀의 원작만화 [순정만화]를 기반으로 영화로 각색을 하여 개봉한 영화 [순정만화] 전체적인 내용의 전개는 원작에 충실하지만 눈에 거슬리는 부분은 배우의 연기력쪽과 각색화 되면서 계절의 뒤바뀜 극 후반부로 갈수록 상당히 늘어짐이 아쉬웠던 영화이다. 류장하 감독의 전작 영화들처럼 비쥬얼적인 측면에서는 훌륭 했지만 전작들에는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이 비쥬얼적인 측면과 함께 독보였지만 이번 영화의 원작과 타켓이 지나치게 틴 쪽에 집중이 된거 같다. 그리고 개봉시기의 아쉬움도 포스터라든지 원작은 겨울의 이야기지만 정작 본편은 봄~초가을까지 [주로 여름의 씬이 많다] 크랭크인 시점이 그랬으니 아쉬운점만 너무 적은거 같지만 만족스러운거는 영상의 비쥬얼 주연배우 이연희양의 영상 화보집(?)을 보는 기분으로 감상을 했을.. 더보기 Dark Knight 히스레져의 죽음으로 그의 조커를 보기는 힘들겠지만... 그의 독무대를 즐겁게 즐길수 있었던 영화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