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INA MF SD 80-200MM F2.8

늘 AF 되는 저렴한 망원렌즈 70-300을 쓰다가...
잠시 눈을 돌려서...
무리한 토키나 80-200 AF 2.8 을 맛보고....
개인적인 재산상의 문제로.... 마지못해 방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물사진과 아예.. 광각 아니면 망원을 좋아하기에....
밝은 망원을 갈망하던 찰나....
토키나 80-200 MF -_-a;;를 모시게 되었네요...

그냥 원래라면 보정을 많이 하지만 그냥 리사이즈만 해서 사진들을 첨부하게 되는군요..

DS를 쓰다가 잠시 필름에 전념을 하다 다시 K100D S (를 입양했습니다)
AF렌즈만 사용하다 MF를 장착하니 떨림 보정 촛점 거리를 묻는 소리에-_- 멍때리면서 35mm 를 맞춰 놓았는데..
최근에 알았네요 그 메세지와 기능을;;;;

아직도 이렌즈를 길들이지 못하고 있으며...
제 눈을 못 믿겠고... 제 손도(?) 못 믿고 있어서...
이 렌즈를 마운트 하고 나가서 계속 길들이기에 노력을 하지만...

아직도 고민에 빠지게 되는 렌즈...

계속 들고 있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스플릿 스크린을 구하는게 나은걸지도요...
사진들 첨부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