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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어서 마무리 짓는 방법을 올리게 되었네요
침대 아래다가 깔아두고 깜박하고 한 1주일 보냈더닌...
굉장히 납작해져서 아주 가볍고? 볼만 해졌어요;;;
대충 형태를 맞춰주고 눌러 두니까 모양도 잡히고...
역시 좋네요.. 후후후
여기론 약간 제대로 안 잡혀서 틀려 있지만... 마무리 다 짓고 다시 잘 맞춰서
눌러둘 생각입니다......
군데 군데 실밥들이 남아 있죠.... 이걸 최대한 말끔하게 처리하는게 관건인데...
처음부터 실을 넉넉하게 하면.. 저렇게 군데 군데;; 티가 없습니다..
끝에만 남을텐데... 전 남은 실로 대충 색도 안보고 하다보니까..
저모냥 저꼬라지가 된거라서...
준비물은 만능(?) 목공풀과 바늘과.. 쪽가위 혹은 손톱깍이도 괜찮습니다
가위라든지 잘 짜를수만 있으면... OK입니다...
목공풀은 저기 써있듯이...
나무,종이,천,가죽에
무독성?,수용성, 건조후 투명해집니다...
건조후 투명이 중요합니다... [수용성이 걸리긴 하지만...]
사이드 쪽을 보면.. 실을 넉넉히 잡고 하신분들은...
중간엔 저렇지 않고.. 끝에만 저렇게 남을 거에요...
저는 막한지라... 손볼곳이 너무나도 많았다는 점...
[재단도 잘못했고.... 천이 엉망이었고.. 다이나믹했습니다!]
무독성이니까 손에 조금 목공풀을 발라줍니다...
풀이기 때문에 부답없이 바르셔도 되요... 건조 되면..
투명하게 마르기 문에.. 손가락끼리 심하게 문지르면..
때가 나오듯이 벗겨집니다... 손 씻어도 간단...
티어나오고 실부분들을 저렇게 목공풀을 발라서 삐죽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야 절단하기가 쉽기 문이죠..... 측변 부분 말고 수 놓은 부분도 만찬가지입니다!
비교적 최대한 타이트하게 잘라주세요.. 그럼 딱 끊어질껍니다...
그럼 아주 조금 남은 잔재들을 처리해야 하는데요..
그럴 바늘을 이용해서 끝에 목공풀을 조금 묻혀주시고...
천으로 포개진거기 때문에... 팍팍 발라서 천 사이로 밀러 눌러 넣어주면 됩니다!
수놓은 부분으로 튀어 나온곳도 최대한 재주껏 잘 발라주셔서...
기존 수놓은 모양하고 동일하게 라인을 살려 고정시켜줍니다...
[그러고 보니 그건 사진을 못 찍었네요..]
지금부터는 솔직히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
저같은경우는 실로 수놓은 부분은... 전부다 목공풀로 발라 줍니다..
그럼 코팅밑 실 날림 방지를 해주면서 고정이 되기 때문이지요..
단순히 취향문제입니다....
목공풀을 쭈욱 얇게 아주 얇게 라인따라 바르신 다음에....
손가락으로 쭉 눌러서 -> 방향으로 쭉 눌러 밀어서 펴 발라줍니다..
이거는 최대한 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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