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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에 가서 외관 사진이 없기에 네이버 지도 거리뷰 협찬!]
성남 근처에서 오랜 시간동안 살아왔던지라 이 지역에 대해 잘 알것이라!?
서울 사람이라고 다 서울을 잘 아는게 아닌거처럼..
저 역시 성남에 대해 잘 모릅니다!
63빌딩도 못 들어가본 사람 입니다... (주변은 그렇게 자주 지나다니는데)
'양꼬치'라고 하면... 친구들 사이에서 많은 이슈가 있는데...
친구가 한턱 쏜다고 갔다가 그 가게가 유독 맛이 없었고
친구들이 1차전 2차전 싸움으로 번지는 유명 에피소드가 친구들 사이에 있었던지라..
양꼬치가 별로 맛이 없는것! 이라는 인식이.. 팽배...
(우리 친구들이 입맛이 그다지 고급스럽지도 않으면서 까다롭기는 엄청...)
위 사건이 수년이 지나서 다른 친구가 양꼬치를 먹자고 권유해 처음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 친절하게 나오는 기본 안주들과 칭다오 맥주大 초벌된 양꼬치느님 ]
이곳에 방문하기전에 저녁을 먹었던지라.. 남자 4명이서 간단하게 양꼬치 20개 (10개당 1만원)
중국식 탕수육 (이름이 꿔바 어쩌고 던데 기억 안나요.. 그거 하나를 주문 1만 4천원이던가...)
양꼬치에는 칭다오... 혹은 상하이 류의 중국 맥주를 강력 추천 하는데...
맥주 전문점에서 단품으로만 먹었을때는 청량감은 있는데 왜 맛있나 했는데...
양꼬치와 함께라면 최고의 조화를 이뤄지는 맥주라고 이날 깨닳았습니다!
[서비스로 준 만두와 숯불에서 구워지는 양꼬치 그리고 중국식 탕수육]
열심히 숯불에 양꼬치를 굽기를 선보이는 과거 추억의 양꼬치 사건의 한턱 쏜 친구.. (모자이크)
맛있게 굽고 있다!! (그나저나 숯불이 사진찍으니 보라색 불빛 ㄷㄷㄷ)
중국식 탕수육은 다른 중화요리 전문점에서도 먹어본 맛인데.. 맛은 시큼 깔끔한데..
그 특유의 쏘는 향에.. 처음 한입에 코를 쑤셔서.. 계속 헛웃음이 나와서 혼났네요!
양꼬치의 첫 경험인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저렴하다고 하면 저렴하고 비싸다고 생각하면 비싸지만..
역시 만족스럽게 먹는 느낌이 날려면 식후 코스로 가야 ㅎㅎㅎㅎㅎ
맛 : ★★★★★
가격 : ★★★★☆
환경 : ★★★☆☆
첫 경험인데도 불구하고 맛에는 불만이 없었으며 다른곳의 가격의 차이를 모르지만
일반적인 시각으로 볼땐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환경 점수가 낮은 이유는.. 역세권인데도 불구하고....
영세한 느낌의 전문점 (이건 취향이니까요 이런곳이 술맛은 더 잘납니다!)
본격 중국식 요리점이라서.. 중국인 손님들도 많습니다! (중국에 온 기분)
아가씨들과 데이트 코스가 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기에.. 별하나를 제거합니다!
남자들끼리만 와서 즐기는 코스라면..
환경 : ★★★★☆
다음에 또 누가 사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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