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돌아오면서.. weather0.gif2004년 02월08일진짜.. 진짜.... 집에 혼자서 밤을 지내는것은 처음인듯하네요... 어려서 부터 아버지가 아프셔서.. 늘 집에는.. 누나 또는 가족들이 집에는 늘 있었기 때문에.. 그 전부터라도.. 혼자 자는 일은 없었으니까요.. 거의.... 병원에서 있고 싶었는데.. 체력이 소진 ㅠㅠ;; 밤새고.. 연일 계속 어머니 병 뒷봐라지도 하고.. 외출도 하고 병행을.. (그래도 집에와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_-;; 모순?) 피곤한데.. 집에 운전하면서 오는길--;; 정말 끔찍했습니다.. 막 졸려가지고 눈이 저절로 감기는... 동네로 들어오는길 중간에서 음주단속 하는 경찰분들 때문에.. 순간 잠이 확 꺠버린... (이 추운 날씨와 밤에 고생들 하시는..) 졸릴때는 정말 운전하면 ;;.. 더보기 이전 1 ··· 361 362 363 364 365 366 367 ··· 4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