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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내가 소니 바디를 메인으로 사용하기 시작한지는 정말 얼마 안되었지만...
그 소니 입문 바디가 a77의 보다는 먼저나오고 보급형 바디라는 느낌의 a55였다...
상당히 써보고 굉장히 좋은 느낌을 받았기에... 이 정도의 소니라면 ff를 써도 되겠다고 생각을 해서a850을 들여서 사용하고 있었다....
역시 조금 나온지 된 바디긴 하지만 판형이 깡패고.. 노이즈보단
이미지 퀄리티면에서 생각보다 좋은 느낌을 주었기 때문에.. a77에 대한 기대는 굉장히 컸으나.
실제로 받아본 느낌으로는 스펙에서 알려진 바디의 느낌을 받지는 못한게 사실이다...
사이즈도 상당히 커지고 투다이얼에 중급기 스러운 스팩과 외형이지만.. 제품을 처음 만진 순간부터..
이게 정말로 방진방습의 실링처리가 되어진 마그네슘 바디인 것인가? 생각을 하게 했다..
이미지의 색감과 화소등에는 만족하지만 전체적으로 중급기에 걸맞는 UI를 갖추지 못하고 있고..
신제품이라는 느낌에 이미지 노이즈가 조금은 거슬리기도 한다... (a850과는 다르게 뭉게기 노이 이걸 루마라고 하던가)
위에서 말했듯이 가장 불만스러운게 조작이 더 불편하다는 것이다. 중급기 바디면서 보급기스러운 유저 인터페이스라니..
버튼도 많이 달아뒀는데 제대로 원터치로 조작보다는 투터치로 조작을 하는 느낌이 많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제품의 마감의 질도 2년전에 나온 a850보다 나쁘다는 느낌이다....
제대로된 슛팅을 경험을 하지 않아서 이미지 퀄리티에 대한 문제와 실제로 촬영에 임할때의 느낌은 이후에 다시 쓰겠지만..
현재에 알려진 문제점이 내가 밤샘 줄서서 59번째로 사온 바디에서도 공통적으로 적용이 되고 있다는 점이 충격적이다..
앞선 포스트에서 보셨다시피 현재는 동영상 촬영테스트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데 조만감 카메라 답게...
사진 촬영에 중점으로 확인을 해볼려고 하는데.. 과연 새로운 신형 중급기 바디로써 얼마나 나를 만족하게 할지는...
(동영상 품질 자체는 좋다고 본다.. 동영상 촬영 모드에 제약들이 많이 걸려있는게 나쁘지만.. A/M모드에서도 AF를 지원해줬으면..)
참고로 내가 써본 중급기 바디는 후지다고 사골 센서라고 나쁘다고 평이 많았던..
펜탁스(삼성) DSLR 중급기들이였다... GX10,GX20,K10D,K20D,K-7
이제는 세월이 지난 중급기들이지만... 이러한 불만이 들정도로 나쁜바디가 아니였다는 사실..
정작 A77의 퀄리티가 이렇다면 내년에 출시 루머가 돌고 있는 FF판형의 DSLT의 퀄리티는 어떨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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