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5일 [Chapter 01] -Start!- 3시 20분 비행기 가뿐하게 9시 기상 (너무 시간을 만만하게 생각했다) 아침에 어리버리하게 마구 시간을 낭비하고 옷을 챙겨입고 부지런히 10시 40분쯤에 집에서 나갔다! 엄청나게 크고 무거운 등산용가방? 배낭가방! (쓰잘데 없이 가방 선택을 실수 하였다!) 아마도 등판의 쇠 막대기를 빼면 한결 가벼울것이라 생각했다;; 등에는 큰 배낭 허리쪽에는 힙쌕 한손에는 선물 쇼핑백! (아주 볼만 했을것이다) 나는 부지런히 집을 나가서 버스를 탔다! 토요일의 애메한 시각! 버스3시 20분 비행기 가뿐하게 9시 기상 (너무 시간을 만만하게 생각했다) 아침에 어리버리하게 마구 시간을 낭비하고 옷을 챙겨입고 부지런히 10시 40분쯤에 집에서 나갔다! 엄청나게 크고 무거운 등산용가방? 배낭가방! (쓰잘데 없이 가방 선택을.. 더보기 이전 1 ··· 438 439 440 441 442 443 444 ··· 4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