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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20분 비행기
가뿐하게 9시 기상
(너무 시간을 만만하게 생각했다)
아침에 어리버리하게 마구 시간을 낭비하고 옷을 챙겨입고
부지런히 10시 40분쯤에 집에서 나갔다!
엄청나게 크고 무거운 등산용가방? 배낭가방!
(쓰잘데 없이 가방 선택을 실수 하였다!)
아마도 등판의 쇠 막대기를 빼면 한결 가벼울것이라 생각했다;;
등에는 큰 배낭 허리쪽에는 힙쌕 한손에는 선물 쇼핑백!
(아주 볼만 했을것이다)
나는 부지런히 집을 나가서 버스를 탔다!
토요일의 애메한 시각! 버스
가뿐하게 9시 기상
(너무 시간을 만만하게 생각했다)
아침에 어리버리하게 마구 시간을 낭비하고 옷을 챙겨입고
부지런히 10시 40분쯤에 집에서 나갔다!
엄청나게 크고 무거운 등산용가방? 배낭가방!
(쓰잘데 없이 가방 선택을 실수 하였다!)
아마도 등판의 쇠 막대기를 빼면 한결 가벼울것이라 생각했다;;
등에는 큰 배낭 허리쪽에는 힙쌕 한손에는 선물 쇼핑백!
(아주 볼만 했을것이다)
나는 부지런히 집을 나가서 버스를 탔다!
토요일의 애메한 시각! 버스
3시 20분 비행기
가뿐하게 9시 기상
(너무 시간을 만만하게 생각했다)
아침에 어리버리하게 마구 시간을 낭비하고 옷을 챙겨입고
부지런히 10시 40분쯤에 집에서 나갔다!
엄청나게 크고 무거운 등산용가방? 배낭가방!
(쓰잘데 없이 가방 선택을 실수 하였다!)
아마도 등판의 쇠 막대기를 빼면 한결 가벼울것이라 생각했다;;
등에는 큰 배낭 허리쪽에는 힙쌕 한손에는 선물 쇼핑백!
(아주 볼만 했을것이다)
나는 부지런히 집을 나가서 버스를 탔다!
토요일의 애메한 시각! 버스에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겨우 자리를 잡고서.. 집이 많아서 썩 편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중년 아저씨의 지겨운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버스를 타고 모란역으로 갔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힘들게 지하 통로로 길을 건너서
리무진 버스 대기 하는곳에 도착하였다
(한 11시 10여분인걸로 기억)
15분 간격이라는 버스가 안오고 있다!!
조마조마해서 3시 20분 비행긴데..
무슨 무언의 법칙인 비행기 출발 시간 2시간 전 도착이라는;;
말을 알고 있는지라 버스회사에 전화도 하고.. 버스를 기다렸다
11시 40분 버스가 와서 승차!!
아무리 고속도로 직행이라지만 성남에서 인천공항까지 걸리는 시간이 있어서
왠지 아슬아슬하게만 느껴졌다!!

[리무진 버스 분당 서현역 정류장에서]
그래도 무사히 갈꺼라는 생각에 마음이 놓였다!
귀에는 CDP 이어폰을 꼽고서 버스에서

[바지런히 뛰어줄 나의 애마인 운동화와 하체부실 다리]
잠시졸다 깨니까;;; 공항 고속도로이다...
고속도로 직통인지라 굉장히 빠른듯해서 안심을 했다.

[씽씽 달리는 공항 고속도로에서 버스안에서 찰칵!]

[멀리서 인천국제공항 화물 전용 비행장(?)격납고 같은곳이 보인다!!]
인천공항은 애시당초 처음가보는것이라서.... 두근 두근하였다..
이때부터는 주위를 잘둘러보고 (다 도착했으면서 뭔 구경을 했는지)
공항에 도착해서는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다....
역시나 듣던데로... 시간은 그다지 안넉넉하면서...
굉장히 먼거리를 왔다갔다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사진찍을시간도 없고 짐은 짐대로 무겁고 ㅠㅠ 흑흑;;
병무청에 먼저 들려서 신고하고.. ANA 티켓팅 하는곳에서
무사히 Pass를 받은후.. (역시나 시간이 별로 없다)
부지런히 출국 통과를 하고... 비행기를 타기위해 또 부지런히 뛰고 걷기를 반복
[너무 비행장이 커서 낭패인것이다!!]
비행기에 탑승하기전 사람들이 많이도 대기하고 있다...
창 밖으로는 나와 승객들을 일본으로 모셔다줄 비행기가 준비중이다!!

[NH-938기]

[보잉이였던가? 에어버스였던가? 에어버스였던걸로 기억... 아닐지도]
37열 F시트 창가 바로 옆자리인것이다...
비행기의 로망은 창가인데 T.T 아쉽게 되었다!!
역시 일본 국적기를 타기때문에.. 언어의 압박을 새삼 느꼈지만..
그다지 그런편도 아니였다.. 내 옆자리에는 일본인 노신사께서 앉으셔서..
조금이나마 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비행을 했다..

[이것이 문제의 기내식]
비교적 짧은 간식꺼리인 기내식은 나의 입맞에 충족시켜주었다;;
옆자리 어르신이 쵸코칩은 안먹는다고 나를 줘서 연신 고맙다고 말하며 잘 먹었당!

[옆자리 어르신께 양해를 구하고 창밖 사진 한컷! "구름위의 하늘"]
언제나 하늘은 아름다워서 보는것만으로도 즐겁다^^

[도시락과 함께한 맥주.. 소주파였다가 맥주로 전향해서 맥주를 아주 좋아함]
저 도시락에 와이은 받는 사람도 있던데...
그분들은 그냥 와인을 가방속에 넣어버린다..
(그냥 챙기는거였군)
나리타 공항에 임박하면서 한국인들의 모습인 먼저 움직이기 시작하는것이다
벨트 싸인도 켜져있는데.. 승무원들은 아주 훌륭한(?) 한국어 발음으로 승객들을 말리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 찍기 포기;;
일본에 도착하니까 날씨가 굉장히 구질 구질 하였다!
장마철을 예상하고 왔기떄문에.. 어쩔수 없는거지... 하고
부지런히 입국심사를 끝내고 됴코 중심가 까지 이동할려면 가공할만한 차비가 든다!
[뭐 나름대로 생각하면 비슷하겠지만]
나는 가장 저렴한 게이세이 라인으로 (돈이 없어서)

나의 목적지는 타카타노바바역이다!!
(아톰이 태어난 장소라는)
신주쿠에서 2정거장 거리인 중심가이고
와세다 대학권에 속하여 있어서 많은 유동인구를
가지고 있는곳이다!
이동하면서는 짐이 많아서 카메라를 찍기도 힘들었다는;;
무난히 굉장한 짐들을 이끌고 타카다노바바 역에 도착
삼촌이 나와서 마중을 받아서 순조롭게 삼촌집에 도착!
이리하여 삼촌네 가족들을 만나고 선물을 주고 대충 씻고
첫날을 마쳤다!
에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겨우 자리를 잡고서.. 집이 많아서 썩 편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중년 아저씨의 지겨운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버스를 타고 모란역으로 갔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힘들게 지하 통로로 길을 건너서
리무진 버스 대기 하는곳에 도착하였다
(한 11시 10여분인걸로 기억)
15분 간격이라는 버스가 안오고 있다!!
조마조마해서 3시 20분 비행긴데..
무슨 무언의 법칙인 비행기 출발 시간 2시간 전 도착이라는;;
말을 알고 있는지라 버스회사에 전화도 하고.. 버스를 기다렸다
11시 40분 버스가 와서 승차!!
아무리 고속도로 직행이라지만 성남에서 인천공항까지 걸리는 시간이 있어서
왠지 아슬아슬하게만 느껴졌다!!

[리무진 버스 분당 서현역 정류장에서]
그래도 무사히 갈꺼라는 생각에 마음이 놓였다!
귀에는 CDP 이어폰을 꼽고서 버스에서

[바지런히 뛰어줄 나의 애마인 운동화와 하체부실 다리]
잠시졸다 깨니까;;; 공항 고속도로이다...
고속도로 직통인지라 굉장히 빠른듯해서 안심을 했다.

[씽씽 달리는 공항 고속도로에서 버스안에서 찰칵!]

[멀리서 인천국제공항 화물 전용 비행장(?)격납고 같은곳이 보인다!!]
인천공항은 애시당초 처음가보는것이라서.... 두근 두근하였다..
이때부터는 주위를 잘둘러보고 (다 도착했으면서 뭔 구경을 했는지)
공항에 도착해서는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다....
역시나 듣던데로... 시간은 그다지 안넉넉하면서...
굉장히 먼거리를 왔다갔다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사진찍을시간도 없고 짐은 짐대로 무겁고 ㅠㅠ 흑흑;;
병무청에 먼저 들려서 신고하고.. ANA 티켓팅 하는곳에서
무사히 Pass를 받은후.. (역시나 시간이 별로 없다)
부지런히 출국 통과를 하고... 비행기를 타기위해 또 부지런히 뛰고 걷기를 반복
[너무 비행장이 커서 낭패인것이다!!]
비행기에 탑승하기전 사람들이 많이도 대기하고 있다...
창 밖으로는 나와 승객들을 일본으로 모셔다줄 비행기가 준비중이다!!

[NH-938기]

[보잉이였던가? 에어버스였던가? 에어버스였던걸로 기억... 아닐지도]
37열 F시트 창가 바로 옆자리인것이다...
비행기의 로망은 창가인데 T.T 아쉽게 되었다!!
역시 일본 국적기를 타기때문에.. 언어의 압박을 새삼 느꼈지만..
그다지 그런편도 아니였다.. 내 옆자리에는 일본인 노신사께서 앉으셔서..
조금이나마 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비행을 했다..

[이것이 문제의 기내식]
비교적 짧은 간식꺼리인 기내식은 나의 입맞에 충족시켜주었다;;
옆자리 어르신이 쵸코칩은 안먹는다고 나를 줘서 연신 고맙다고 말하며 잘 먹었당!

[옆자리 어르신께 양해를 구하고 창밖 사진 한컷! "구름위의 하늘"]
언제나 하늘은 아름다워서 보는것만으로도 즐겁다^^

[도시락과 함께한 맥주.. 소주파였다가 맥주로 전향해서 맥주를 아주 좋아함]
저 도시락에 와이은 받는 사람도 있던데...
그분들은 그냥 와인을 가방속에 넣어버린다..
(그냥 챙기는거였군)
나리타 공항에 임박하면서 한국인들의 모습인 먼저 움직이기 시작하는것이다
벨트 싸인도 켜져있는데.. 승무원들은 아주 훌륭한(?) 한국어 발음으로 승객들을 말리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 찍기 포기;;
일본에 도착하니까 날씨가 굉장히 구질 구질 하였다!
장마철을 예상하고 왔기떄문에.. 어쩔수 없는거지... 하고
부지런히 입국심사를 끝내고 됴코 중심가 까지 이동할려면 가공할만한 차비가 든다!
[뭐 나름대로 생각하면 비슷하겠지만]
나는 가장 저렴한 게이세이 라인으로 (돈이 없어서)

나의 목적지는 타카타노바바역이다!!
(아톰이 태어난 장소라는)
신주쿠에서 2정거장 거리인 중심가이고
와세다 대학권에 속하여 있어서 많은 유동인구를
가지고 있는곳이다!
이동하면서는 짐이 많아서 카메라를 찍기도 힘들었다는;;
무난히 굉장한 짐들을 이끌고 타카다노바바 역에 도착
삼촌이 나와서 마중을 받아서 순조롭게 삼촌집에 도착!
이리하여 삼촌네 가족들을 만나고 선물을 주고 대충 씻고
첫날을 마쳤다!
가뿐하게 9시 기상
(너무 시간을 만만하게 생각했다)
아침에 어리버리하게 마구 시간을 낭비하고 옷을 챙겨입고
부지런히 10시 40분쯤에 집에서 나갔다!
엄청나게 크고 무거운 등산용가방? 배낭가방!
(쓰잘데 없이 가방 선택을 실수 하였다!)
아마도 등판의 쇠 막대기를 빼면 한결 가벼울것이라 생각했다;;
등에는 큰 배낭 허리쪽에는 힙쌕 한손에는 선물 쇼핑백!
(아주 볼만 했을것이다)
나는 부지런히 집을 나가서 버스를 탔다!
토요일의 애메한 시각! 버스에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겨우 자리를 잡고서.. 집이 많아서 썩 편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중년 아저씨의 지겨운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버스를 타고 모란역으로 갔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힘들게 지하 통로로 길을 건너서
리무진 버스 대기 하는곳에 도착하였다
(한 11시 10여분인걸로 기억)
15분 간격이라는 버스가 안오고 있다!!
조마조마해서 3시 20분 비행긴데..
무슨 무언의 법칙인 비행기 출발 시간 2시간 전 도착이라는;;
말을 알고 있는지라 버스회사에 전화도 하고.. 버스를 기다렸다
11시 40분 버스가 와서 승차!!
아무리 고속도로 직행이라지만 성남에서 인천공항까지 걸리는 시간이 있어서
왠지 아슬아슬하게만 느껴졌다!!

[리무진 버스 분당 서현역 정류장에서]
그래도 무사히 갈꺼라는 생각에 마음이 놓였다!
귀에는 CDP 이어폰을 꼽고서 버스에서

[바지런히 뛰어줄 나의 애마인 운동화와 하체부실 다리]
잠시졸다 깨니까;;; 공항 고속도로이다...
고속도로 직통인지라 굉장히 빠른듯해서 안심을 했다.

[씽씽 달리는 공항 고속도로에서 버스안에서 찰칵!]

[멀리서 인천국제공항 화물 전용 비행장(?)격납고 같은곳이 보인다!!]
인천공항은 애시당초 처음가보는것이라서.... 두근 두근하였다..
이때부터는 주위를 잘둘러보고 (다 도착했으면서 뭔 구경을 했는지)
공항에 도착해서는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다....
역시나 듣던데로... 시간은 그다지 안넉넉하면서...
굉장히 먼거리를 왔다갔다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사진찍을시간도 없고 짐은 짐대로 무겁고 ㅠㅠ 흑흑;;
병무청에 먼저 들려서 신고하고.. ANA 티켓팅 하는곳에서
무사히 Pass를 받은후.. (역시나 시간이 별로 없다)
부지런히 출국 통과를 하고... 비행기를 타기위해 또 부지런히 뛰고 걷기를 반복
[너무 비행장이 커서 낭패인것이다!!]
비행기에 탑승하기전 사람들이 많이도 대기하고 있다...
창 밖으로는 나와 승객들을 일본으로 모셔다줄 비행기가 준비중이다!!

[NH-938기]

[보잉이였던가? 에어버스였던가? 에어버스였던걸로 기억... 아닐지도]
37열 F시트 창가 바로 옆자리인것이다...
비행기의 로망은 창가인데 T.T 아쉽게 되었다!!
역시 일본 국적기를 타기때문에.. 언어의 압박을 새삼 느꼈지만..
그다지 그런편도 아니였다.. 내 옆자리에는 일본인 노신사께서 앉으셔서..
조금이나마 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비행을 했다..

[이것이 문제의 기내식]
비교적 짧은 간식꺼리인 기내식은 나의 입맞에 충족시켜주었다;;
옆자리 어르신이 쵸코칩은 안먹는다고 나를 줘서 연신 고맙다고 말하며 잘 먹었당!

[옆자리 어르신께 양해를 구하고 창밖 사진 한컷! "구름위의 하늘"]
언제나 하늘은 아름다워서 보는것만으로도 즐겁다^^

[도시락과 함께한 맥주.. 소주파였다가 맥주로 전향해서 맥주를 아주 좋아함]
저 도시락에 와이은 받는 사람도 있던데...
그분들은 그냥 와인을 가방속에 넣어버린다..
(그냥 챙기는거였군)
나리타 공항에 임박하면서 한국인들의 모습인 먼저 움직이기 시작하는것이다
벨트 싸인도 켜져있는데.. 승무원들은 아주 훌륭한(?) 한국어 발음으로 승객들을 말리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 찍기 포기;;
일본에 도착하니까 날씨가 굉장히 구질 구질 하였다!
장마철을 예상하고 왔기떄문에.. 어쩔수 없는거지... 하고
부지런히 입국심사를 끝내고 됴코 중심가 까지 이동할려면 가공할만한 차비가 든다!
[뭐 나름대로 생각하면 비슷하겠지만]
나는 가장 저렴한 게이세이 라인으로 (돈이 없어서)

나의 목적지는 타카타노바바역이다!!
(아톰이 태어난 장소라는)
신주쿠에서 2정거장 거리인 중심가이고
와세다 대학권에 속하여 있어서 많은 유동인구를
가지고 있는곳이다!
이동하면서는 짐이 많아서 카메라를 찍기도 힘들었다는;;
무난히 굉장한 짐들을 이끌고 타카다노바바 역에 도착
삼촌이 나와서 마중을 받아서 순조롭게 삼촌집에 도착!
이리하여 삼촌네 가족들을 만나고 선물을 주고 대충 씻고
첫날을 마쳤다!
에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겨우 자리를 잡고서.. 집이 많아서 썩 편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중년 아저씨의 지겨운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버스를 타고 모란역으로 갔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힘들게 지하 통로로 길을 건너서
리무진 버스 대기 하는곳에 도착하였다
(한 11시 10여분인걸로 기억)
15분 간격이라는 버스가 안오고 있다!!
조마조마해서 3시 20분 비행긴데..
무슨 무언의 법칙인 비행기 출발 시간 2시간 전 도착이라는;;
말을 알고 있는지라 버스회사에 전화도 하고.. 버스를 기다렸다
11시 40분 버스가 와서 승차!!
아무리 고속도로 직행이라지만 성남에서 인천공항까지 걸리는 시간이 있어서
왠지 아슬아슬하게만 느껴졌다!!

[리무진 버스 분당 서현역 정류장에서]
그래도 무사히 갈꺼라는 생각에 마음이 놓였다!
귀에는 CDP 이어폰을 꼽고서 버스에서

[바지런히 뛰어줄 나의 애마인 운동화와 하체부실 다리]
잠시졸다 깨니까;;; 공항 고속도로이다...
고속도로 직통인지라 굉장히 빠른듯해서 안심을 했다.

[씽씽 달리는 공항 고속도로에서 버스안에서 찰칵!]

[멀리서 인천국제공항 화물 전용 비행장(?)격납고 같은곳이 보인다!!]
인천공항은 애시당초 처음가보는것이라서.... 두근 두근하였다..
이때부터는 주위를 잘둘러보고 (다 도착했으면서 뭔 구경을 했는지)
공항에 도착해서는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다....
역시나 듣던데로... 시간은 그다지 안넉넉하면서...
굉장히 먼거리를 왔다갔다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사진찍을시간도 없고 짐은 짐대로 무겁고 ㅠㅠ 흑흑;;
병무청에 먼저 들려서 신고하고.. ANA 티켓팅 하는곳에서
무사히 Pass를 받은후.. (역시나 시간이 별로 없다)
부지런히 출국 통과를 하고... 비행기를 타기위해 또 부지런히 뛰고 걷기를 반복
[너무 비행장이 커서 낭패인것이다!!]
비행기에 탑승하기전 사람들이 많이도 대기하고 있다...
창 밖으로는 나와 승객들을 일본으로 모셔다줄 비행기가 준비중이다!!

[NH-938기]

[보잉이였던가? 에어버스였던가? 에어버스였던걸로 기억... 아닐지도]
37열 F시트 창가 바로 옆자리인것이다...
비행기의 로망은 창가인데 T.T 아쉽게 되었다!!
역시 일본 국적기를 타기때문에.. 언어의 압박을 새삼 느꼈지만..
그다지 그런편도 아니였다.. 내 옆자리에는 일본인 노신사께서 앉으셔서..
조금이나마 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비행을 했다..

[이것이 문제의 기내식]
비교적 짧은 간식꺼리인 기내식은 나의 입맞에 충족시켜주었다;;
옆자리 어르신이 쵸코칩은 안먹는다고 나를 줘서 연신 고맙다고 말하며 잘 먹었당!

[옆자리 어르신께 양해를 구하고 창밖 사진 한컷! "구름위의 하늘"]
언제나 하늘은 아름다워서 보는것만으로도 즐겁다^^

[도시락과 함께한 맥주.. 소주파였다가 맥주로 전향해서 맥주를 아주 좋아함]
저 도시락에 와이은 받는 사람도 있던데...
그분들은 그냥 와인을 가방속에 넣어버린다..
(그냥 챙기는거였군)
나리타 공항에 임박하면서 한국인들의 모습인 먼저 움직이기 시작하는것이다
벨트 싸인도 켜져있는데.. 승무원들은 아주 훌륭한(?) 한국어 발음으로 승객들을 말리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 찍기 포기;;
일본에 도착하니까 날씨가 굉장히 구질 구질 하였다!
장마철을 예상하고 왔기떄문에.. 어쩔수 없는거지... 하고
부지런히 입국심사를 끝내고 됴코 중심가 까지 이동할려면 가공할만한 차비가 든다!
[뭐 나름대로 생각하면 비슷하겠지만]
나는 가장 저렴한 게이세이 라인으로 (돈이 없어서)

나의 목적지는 타카타노바바역이다!!
(아톰이 태어난 장소라는)
신주쿠에서 2정거장 거리인 중심가이고
와세다 대학권에 속하여 있어서 많은 유동인구를
가지고 있는곳이다!
이동하면서는 짐이 많아서 카메라를 찍기도 힘들었다는;;
무난히 굉장한 짐들을 이끌고 타카다노바바 역에 도착
삼촌이 나와서 마중을 받아서 순조롭게 삼촌집에 도착!
이리하여 삼촌네 가족들을 만나고 선물을 주고 대충 씻고
첫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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