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06월 ~ 7월 4일 [Chapter 00] Ready! [ 00. 프롤로그 ] 처음으로 떠나보는 해외여행인지라 두근반 설레임반으로 여행의 시작이다^^; 애시당초 일본을 간다고 생각한거는 아주 오래전 부터 '생각만'하고 있었다! 대학 1년차 여름방학이 되고나니 대학의 방학은 길었다........ 설마하는 마음으로 어머니에게 물어봤다.. "일본에 가고 싶어요"라고... 의외로 어머니께서는 혼쾌히 승락을 해주셨다... (의외로 어머니는 이런것에는 대범하신분이라서.. 여행이나 어디 보내는 것을 좋아하신다!) [ 01. 준비] 의외로 쉽게 승락을 따내서;;; 나는 여행계획을 잡았다... 한여름의 일본이라;;; 그래도 늘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곳이라, 비교적 내가 잘 아는 곳이면서 모르는 나라이기 떄문에.. 나는 함께갈 친구를 꼬셨다... 문영이가 갈수 있다고 대답.. 더보기 이전 1 ··· 439 440 441 442 443 444 445 ··· 4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