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20)
-
검정 천의 금색실의 장지갑입니다....
어머니께 선물로 드린... 지갑입니다! [단지 어머니가 사용 안하시고 보관만 한다죠... 실용면에서 -ㅁ-;;;] 상당이 조약하게 만들었고 가장 큰 규모-_- 3단 장지갑입니다... 대충 지갑을 만드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3번재인가? 4번째로 만든건데.. 이전 제가 사용하고 있는 지갑은 12번째 정도 마지막 작품인데... 퀄리티 차이가 많이 있지요.... 애시당초 반지갑들 처럼 기본 재단 방법이 없어서... 순전히... 돈을 직접 대면서 감으로 만들었습니다-_-;;; 그래서 실수한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어머니가 이런 스타일로 만들어 봐라! 해서 만든거라.. 만들어서 어머니 한테 드렸습니다... 카드 수납공간은 징그럽게 많습니다-_-;; 가운데는 제 조카 사진을 넣어 두는 센스...!! 마무..
2011.08.11 -
[강좌] 십자수 반지갑만들기 [1-10. 마무리 다듬기] 끝!
저번에 이어서 마무리 짓는 방법을 올리게 되었네요 침대 아래다가 깔아두고 깜박하고 한 1주일 보냈더닌... 굉장히 납작해져서 아주 가볍고? 볼만 해졌어요;;; 대충 형태를 맞춰주고 눌러 두니까 모양도 잡히고... 역시 좋네요.. 후후후 여기론 약간 제대로 안 잡혀서 틀려 있지만... 마무리 다 짓고 다시 잘 맞춰서 눌러둘 생각입니다...... 군데 군데 실밥들이 남아 있죠.... 이걸 최대한 말끔하게 처리하는게 관건인데... 처음부터 실을 넉넉하게 하면.. 저렇게 군데 군데;; 티가 없습니다.. 끝에만 남을텐데... 전 남은 실로 대충 색도 안보고 하다보니까.. 저모냥 저꼬라지가 된거라서... 준비물은 만능(?) 목공풀과 바늘과.. 쪽가위 혹은 손톱깍이도 괜찮습니다 가위라든지 잘 짜를수만 있으면... O..
2011.08.11 -
[강좌] 십자수 반지갑만들기 [1-9. 드디어 끝]
9,10은 그냥 잡담란입니다... 회사도 관두고 부러진 바늘문에 못한것을 1일부터 짬나서 그냥 해버렸네요... 오랜만에 하니까 손가락에 굳은살따위가 없어져서 아주 손이 안파 혼났네요... 보시다시피.. 대충대충 있는색 아무실로 대충 만든거라.. 엉망 진창이죠....... 천도 울어있고.... [이건 잘 접어서 침대 밑에 깔아 둘 예정입니다..... 중간 중간 실 이어 시작한곳을 잘 숨겨야 하는 센스를 보여야 하는데 하하흐흐... 고도의 숙련자 모습으로 잘 숨겨놓고 제가 완성품을 다음 챕터에 올려드리죠 그 숨기는 방법도 정말 몇달만에 블로그 포스팅은 잡담이네요..
201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