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Trip(12)
-
2003년 7월 6일 [Chapter 02] -Long time wark on central tokyo-
[스크롤과 사진의 압박을 느껴보세요!] 6일.. (일요일이다) 오자마자 일본에서의 첫 일요일을 맞이 하는군요.. 분명 첫날이니 다들 예상하는 코스로 이동을 하지요.. (거주지역 주위 둘러보기) 오늘 하루 이동을 먼저 알려드릴께요! 타카타노 바바 --(걸어서)--> 신주쿠 --(JR 야마노테선)--> 시부야 --(걸어서)--> 신주쿠 --(JR 야마노테선)--> 타카타노 바바 남들이 보면 놀릴꺼에요! 저렇게 바보 같이 다녔냐? 하면서.. (뭐 바보니까 그말은 무효가 됩니다) ---------------------------------------------------------------------------------- 6일 아침 9시쯤 눈을 떠버렸다! 숙모가 깨우고 다들 깨웠지만... 아침을 원래 안먹기..
2003.10.05 -
2003년 7월 5일 [Chapter 01] -Start!-
3시 20분 비행기 가뿐하게 9시 기상 (너무 시간을 만만하게 생각했다) 아침에 어리버리하게 마구 시간을 낭비하고 옷을 챙겨입고 부지런히 10시 40분쯤에 집에서 나갔다! 엄청나게 크고 무거운 등산용가방? 배낭가방! (쓰잘데 없이 가방 선택을 실수 하였다!) 아마도 등판의 쇠 막대기를 빼면 한결 가벼울것이라 생각했다;; 등에는 큰 배낭 허리쪽에는 힙쌕 한손에는 선물 쇼핑백! (아주 볼만 했을것이다) 나는 부지런히 집을 나가서 버스를 탔다! 토요일의 애메한 시각! 버스3시 20분 비행기 가뿐하게 9시 기상 (너무 시간을 만만하게 생각했다) 아침에 어리버리하게 마구 시간을 낭비하고 옷을 챙겨입고 부지런히 10시 40분쯤에 집에서 나갔다! 엄청나게 크고 무거운 등산용가방? 배낭가방! (쓰잘데 없이 가방 선택을..
2003.09.22 -
2003년 06월 ~ 7월 4일 [Chapter 00] Ready!
[ 00. 프롤로그 ] 처음으로 떠나보는 해외여행인지라 두근반 설레임반으로 여행의 시작이다^^; 애시당초 일본을 간다고 생각한거는 아주 오래전 부터 '생각만'하고 있었다! 대학 1년차 여름방학이 되고나니 대학의 방학은 길었다........ 설마하는 마음으로 어머니에게 물어봤다.. "일본에 가고 싶어요"라고... 의외로 어머니께서는 혼쾌히 승락을 해주셨다... (의외로 어머니는 이런것에는 대범하신분이라서.. 여행이나 어디 보내는 것을 좋아하신다!) [ 01. 준비] 의외로 쉽게 승락을 따내서;;; 나는 여행계획을 잡았다... 한여름의 일본이라;;; 그래도 늘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곳이라, 비교적 내가 잘 아는 곳이면서 모르는 나라이기 떄문에.. 나는 함께갈 친구를 꼬셨다... 문영이가 갈수 있다고 대답..
2003.09.18